젠하이저,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 'CX6.00BT' 출시

무게 14g, aptX LL 코덱 탑재로 지연 시간 줄여

홈&모바일입력 :2018/04/13 11:59

젠하이저가 무게 14g 초경량 블루투스 이어폰인 CX6.00BT를 출시했다.

이 이어폰은 목을 감싸는 케이블에 커널형 이어버드를 장착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으로 꼽히는 지연시간을 줄인 퀄컴 aptX LL 코덱을 탑재했다.

멀티페어링 기능으로 기기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완전충전에는 1시간 30분이 걸리며 최대 6시간 쓸 수 있다.

외출 등 급속충전이 필요할 경우 10분 충전해 최대 두 시간 쓸 수 있다. 가격은 13만 9천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