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단체인 한국SW산업협회(KOSA, 회장 조현정)가 오는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88년 4월 7일 설립된 KOSA는 63개 회원사에서 출발, 지난해말 현재 정회원사가 1632곳인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단체로 성장했다.
1996년 6월 당시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에 따라 법정단체로 전환했고, 2008년 12월에는 당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SW기술자경력관리기관에 지정됐다. 또 1997년 7월에는 통계청이 지정한 소프트웨어통계작성기관이 됐고, 1994년 10월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원가계산용역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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