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19일 미국 라스베가스서 '씽크 2018' 개최

컴퓨팅입력 :2018/03/19 16:23

박병진 기자

IBM이 19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기술 컨퍼런스 '씽크 2018'을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19일 오후 4시 30분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아르빈드 크리쉬나 총괄의 "향후 5년간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 5가지(5 in 5)" 세션으로 시작한다.

IBM은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왓슨'을 비롯해 AI,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보안 등에 관련된 기술 혁신을 다룰 예정이다.

IBM '씽크 2018' 로고.(사진=IBM)

컨퍼런스에는 지니 로메티 IBM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론물리학자인 미치오 카쿠 뉴욕시립대 교수 등이 주요 강연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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