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반도체산업 분석 및 전망 강좌 개최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18/03/08 13:57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1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엔 박유악 키움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박 연구원은 전세계 D램 수급과 관련해 수요 측면에서는 PC·서버·모바일로 나눠 살펴보고, 공급 측면에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3사의 설비투자 전략을 분석한 후 D램 가격과 산업을 전망한다. 또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14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반도체 산업 분석 및 전망'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사진=투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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