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 개최

금융입력 :2018/02/27 09:33

은행연합회는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국회 정무위원장을 초청해 은행장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으며 김용태 정무위원장과 15개 은행(산업·농협·신한·SC제일·국민·기업·씨티·수출입·수협·부산·광주·전북·경남·케이뱅크·카카오은행),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신용보증기금과 주택금융공사 대표가 참석했다.

은행연합회는 26일 국회와 은행권의 소통을 강화화기 위해 김용태 정무위원장을 초청해 은행장 및 금융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은행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랫줄)왼쪽부터 김도진 기업은행장,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김용태 정무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허인 국민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이동빈 수협은행장 (가운데줄)왼쪽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손교덕 경남은행장,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박진희 씨티은행장,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윗줄)왼쪽부터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 이용우 카카오은행 대표이사, 빈대인 부산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행연합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2월 29일 취임한 김용태 정무위원장과 은행장들의 공식적인 상견례와 더불어, 은행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회 차원의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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