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10일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 위한 ‘Y원정대’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Y는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Young)'세대를 위한 KT의 서비스 브랜드다. Y원정대는 지난 2월 초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20대 이용자로 KT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한다.
KT 스퀘어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는 최우수 응원 구호를 제시한 4인을 시상하고 경품을 증정했다.
Y원정대는 강릉으로 이동해 평창동계올림픽에 적용된 5G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KT 5G 홍보관 '5G커넥티드를 방문했다. 이어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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