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 CSR 홍보대사' 성료

홈&모바일입력 :2018/01/08 17:46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파나소닉 대학생 CSR 봉사활동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5일 '제 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2학기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참가한 6팀이 최종 PT발표를 진행했다.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는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파나소닉의 대표적인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직접 홍보대사로 변신해 브랜드 홍보와 지역사회 봉사 및 재능 기부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5일 '제 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2학기 프로그램인 '파나소닉 대학생 CSR 홍보대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에서 수상한 팀은 ▲대상 연세대학교(파멜레온), 호서대학교(플레이) ▲최우수상 전남대학교(파나랜드) ▲우수상 숭실대학교(에이스) 등이다. 1등인 대상 2팀에게는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2등은 100만원 상당 파나소닉 상품, 3등은 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상품이 제공된다.

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손영은 학생은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활동을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호서대학교 최기건 학생은 "이번 파나소닉 공모전을 통해 평소 기획만 해왔던 여러가지 활동을 직접 실행할 수 있어 즐거웠고 좋은 성과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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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1년 동안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들 또한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다"면서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3월 제 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