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시스템이 박태경 손보서비스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태경 신임 대표는 1987년 LIG손해보험 입사해, 2014년 LIG엔설팅 대표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LIG시스템 손보서비스본부장으로 재직했다.
LIG시스템 측은 “박태경 신임 대표가 LIG그룹에서 30년 근속을 해온 만큼 그룹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LIG시스템의 중장기 전략 기조를 이어받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경 LIG시스템 대표는 “공공정보화시장에서 당사의 역량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또한 방산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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