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자사 계좌로 월급을 이체할 경우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우대금리를 최저 연 3.12%까지 높였다.
케이뱅크는 해당 금융상품에 대한 우대금리를 0.4%에서 0.5%로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신용 고객을 중심으로 저렴한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슬림K 신용대출의 한도 금액을 최고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했다.
![](https://image.zdnet.co.kr/2017/12/12/sontech_2eRMqdVOH1tF.jpg)
케이뱅크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케이뱅크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 하에서도 보다 높은 예적금과 저렴한 대출 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혜택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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