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키즈스콜레, 재밌게 배우는 과학탐구도서 출시

과학 기초지식에 도움 ‘사이언스 메이커’ 선보여

유통입력 :2017/12/04 15:03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과학 탐구 독서 프로그램 '사이언스 메이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이언스 메이커는 국가영재원 교육과정이 반영된 과학 탐구 독서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을 통해 유치원 누리과정 및 초등학교 과학교육과정의 기초지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중력, 자석, 발명 등 다양한 과학 이야기가 담긴 본책 40권 외에도 리틀 사이언스 박스, 실험 놀이책, 탐구보고서 8종, 탐구 애니메이션 8편, 키즈펜 등을 추가로 구성해 과학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관찰 및 실험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이언스 메이커 본책은 ▲기초탐구활동 6가지(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의사소통)를 학습할 수 있는 '발견&궁금 메이커' 20권 ▲다양한 과학활동과 탐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메이커' 6권 ▲발명과 발명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발명 메이커' 6권 ▲과학원리 탐구와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탐구 메이커' 8권으로 구성됐다.

사이언스 메이커 본책을 통해 익힌 과학 지식은 리틀 사이언스 박스를 통해 직접 탐구해볼 수도 있다. 리틀 사이언스 박스는 총 31가지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자석, 도르래, 만화경 등 다양한 실험 도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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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의 방법과 원리가 소개된 실험 놀이책과 탐구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면 아이가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실험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가 책과 실험을 통해 얻은 과학적 지식과 생각을 탐구보고서에 기록함으로써 정리하고 기억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서명지 부대표는 "사이언스 메이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과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키즈스콜레가 만든 '1% 과학 리딩 멘토링'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정해진 답을 그대로 외우는 방식을 벗어나 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답을 만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