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게임즈(대표 김도형)는 모바일 RPG ‘프리징 익스텐션’을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등의 콘텐츠를 담은 게 특징이다.또 블리자드 ‘오버워치’에서 ‘겐지’로 잘 알려진 김혜성, 강시현, 김채하, 이소은 등 20여명의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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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익스텐션’은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1위에 선정된 작품으로, 사전 예약 2주만에 약 14만명을 몰린 바 있다.
김도형 트리니티게임즈 대표는 “기존 원작의 팬 뿐만 아니라 원작을 모르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