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오는 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7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올 한해 벤처업계 발전과 육성을 위해 노력한 벤처기업 대표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유공자 시상식도 열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정신, 혁신의지를 가지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벤처기업 및 근로자를 발굴, '올해의 벤처기업인'상을 준다.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석자들이 2018년 소망을 공유하는 '위시트리(Wish Tree) 이벤트'와 회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시연할 수 있는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1부 공식행사 이후에는 참석한 벤처기업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만찬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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