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30일 황용기 TV사업부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황용기 부사장은 대형 OLED 캠프 및 판매 확장에 기여한 점과 경쟁이 심한 LCD TV 시장에서 차별화 제품 전략과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 크리스탈사운드올레드(CSO)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신성장 사업인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한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황용기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사장 약력
▲1958년 출생
▲2005년 Notebook개발담당(상무)
▲2006년 TV개발담당(상무)
▲2010년 연구 Center장(전무)
▲2011년 CTO(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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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TV사업부장(부사장)
▲현재 TV사업부장(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