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이사회를 거쳐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30일 발표했다.
올해 임원 인사는 일관된 사업추진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핵심사업의 성장을 견인한 인재를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고수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문혁수 광학솔루션연구소장 전무는 LG이노텍이 광학사업 분야에서 시장선도 기술 개발을 주도해 카메라 모듈 사업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지태 베트남법인장 상무는 해외 신공장 셋업과 생산 안정화에 기여했다. 김영운 CTO 산하 수석연구위원(상무)는 광학 연구개발(R&D) 신기술 개발에서 그간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LG이노텍 2018년 인사 명단
■문혁수(文赫洙) 광학솔루션연구소장 전무
■조지태(趙智泰) 베트남법인장 상무
관련기사
- LG이노텍, 세계 최초 광출력 UV-C LED 개발2017.11.30
- '3Q 깜짝' LG이노텍…4분기 최대 실적 목표2017.11.30
- LG이노텍, 3Q 영업익 559억원…전년比 171.9% ↑2017.11.30
- LG이노텍, 국제전기차충전협회 회원사 됐다2017.11.30
■김영운(金榮雲) CTO 산하 수석연구위원(상무)
■이득중(李得中) 품질경영담당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