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운영 및 보안솔루션 제공업체인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장재호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재호 지사장은 한국IBM, 한국오라클, 베리타스코리아, 백본소프트웨어코리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등에서 영업 총괄 임원 및 지사장을 지냈으며, 스 28년 동안 IT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시장 전략 수립과 채널 파트너 비즈니스 구축 역량을 통해 성장 동력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보호 등 주요 솔루션 분야의 자체 경쟁력과 점유율을 더욱 향상시키는 동시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따른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장재호 지사장은 “신임 지사장으로서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작년 프란시스코 파트너스에 인수돼 제품 혁신을 위한 투자가 아낌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퀘스트가 현재 보유한 한국 시장 내 명성과 두터운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