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에서 동영상 압축 기술을 이용해 휴대기기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영상 압축 어플리케이션 '곰세이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곰세이버는 휴대 기기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 파일을 압축, 변환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직관적인 UI와 간편한 조작법으로 휴대기기 내 동영상을 쉽게 관리하고 저장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동영상 압축 전후의 휴대기기 저장공간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압축할 파일을 크기순, 날짜순 등으로 자동 선택하거나 개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해 변환한 동영상 파일은 메신저나 소셜 네트워크로 바로 공유할 수 있어 소장 동영상 공유에도 편리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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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이버는 동영상 압축 후 원본 동영상을 휴대기기 또는 구글 클라우드 등에 자동으로 백업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원본 동영상도 보존할 수 있다. 향후 휴대기기 저장공간의 최적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곰세이버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선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국어 지원을 통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터키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곰앤컴퍼니 관계자는 "곰앤컴퍼니의 동영상 기술 노하우를 녹여낸 곰세이버는 동영상 퍼스트 시대에 휴대기기 용량 부족으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의 소중한 추억을 지워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극복하고 휴대기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