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조이맥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B2B 전시장에 신작 모바일 게임 3종을 최초 공개했다.
신작은 ‘윈드러너3’, ‘스페이스 컨커러’, ‘허슬’이다. 조이맥스 B2B 부스에선 실제 플레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윈드러너3는 러닝액션의 신화를 만든 윈드러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전작의 재미와 게임성은 유지하고, ▲스토리모드 ▲챔피언십 ▲길드배틀 ▲실시간 달리기 등 다양한 모드를 추가했다.또 우주 자원을 차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 시뮬레이션 RPG 스페이스 컨커러는 풀(Full) 3D로 우주 공간을 표현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인다. 특히 지휘관을 성장시키며 다른 이용자들과 치밀한 전략 전술을 통한 침략, 방어를 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재미다.
관련기사
- 조이맥스, '맞고의 신 for kakao' 시즌2 사전예약2017.11.16
- 조이맥스, ‘지스타 2017’ B2B 전시관 참가2017.11.16
- 조이맥스,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출시2017.11.16
- 조이맥스, ‘에어로 스트라이크’ 애플 앱스토어 출시2017.11.16
허슬은 신개념 무협 격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으로 캐릭터를 다양한 기술과 수련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고, 시원한 액션 및 화려한 무술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대련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종의 신작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