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국내 9개 여행사와 함께 올해 연말, 내년 초, 설날 상품으로 이뤄진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판매전을 26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일본, 중화, 동남아, 대양주, 유럽 등 지역별 전문관을 열어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관은 동남아, 괌·사이판, 대양주 등이다.
더불어 티몬은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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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우리, 농협 등 4대 카드사를 이용고객에게는 구매가에 따라 최대 1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가 없는 고객도 최대 20만원의 즉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몬 이강준 멀티비즈 그룹장은 “동남아, 대양주, 유럽 등 지역별로 강점이 있는 여행사와 손을 잡고 지역별 여행 박람회를 열었다”면서 “특히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다낭, 세부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