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이 지난 분기 적자 상황에서 벗어나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은 14일 올해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천304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 상승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약 12%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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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 감소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63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3분기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