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분석 솔루션 업체 테라데이타는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최영만 전 SK㈜ C&C 디지털 컨설팅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영만 신임 대표는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영업, 및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테라데이타에 합류기 전엔 SK C&C 디지털 컨설팅담당 상무를 맡아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을 포함하는 모든 디지털 관련 분야의 컨설팅부터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담당했다.

액센츄어 코리아에서는 주로 제조, 유통 및 서비스 산업에서 컨설팅에서부터 ERP 시스템 구축, 각종 차세대 시스템 개발 등 SI 운영에 이르기까지 IT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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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아시아 태평양 및 한국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앤드류 블래이미 사장은 “최영만 대표를 한국의 새로운 리더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이 더해지며 한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영만 신임 대표는 “테라데이타는 비즈니스 주도적인 업계 선두의 기술 전략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분석 제품과 솔루션,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및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높은 가치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분석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