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서울시 소방관들을 모델로 한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저소득층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몸짱 소방관 달력 제작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이번 달력에는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에 참가한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사진작가 오중석씨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다.
GS샵은 제작 후원·달력의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초기 제작비 지원과 함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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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판매를 위해 GS샵 기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텐바이텐과 29CM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총 2종류로 제작됐으며 1만1천900원에 판매된다. 특히 노숙인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회적 기업인 두손컴퍼니가 배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