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8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일본 최대 IT전시회 '재팬 IT 위크’에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핸디피아를 선보인다.
핸디소프트는 핸디피아 IoT 플랫폼의 기능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사례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가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한 핸디피아 IoT 플랫폼은 다양한 IoT 서비스를 쉽게 구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핸디소프트의 오랜 사업 노하우와 IoT 원천기술이 결합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분실방지 등 다양한 융합산업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핸디소프트는 또 패션 언더웨어 전문기업 좋은사람들과 함께 개발중인 IoT 기반의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기어비트S 레이스메이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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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메이커는, 스마트 스포츠웨어의 센서 통신 모듈인 기어비트 디바이스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운동 퍼포먼스를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심박수, 운동량 등 정확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결과를 비교, 분석, 공유할 수 있어, 스마트한 체력 관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 라이프를 가능하게 한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IoT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핸디소프트의 앞선 IoT 기술력을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