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규 위성으로 스카이라이프 UHD 강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방송/통신입력 :2017/11/01 17:18

KT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사한 무궁화위성 5A호를 통해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의 UHD 서비스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광석 KT 재무실장은 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상파 UHD 방송에 대비해 UHD 가입자 확대는 IPTV는 기가인터넷으로, 스카이라이프는 신규 위성을 활용해 UHD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광석 전무는 또 “그룹의 미디어 전략은 기가인프라와 IPTV, 위성 플랫폼을 활용한 기존 1위 사업자의 위치를 고수하고 인공지능 TV와 같은 신규 사업과 신규 영역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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