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전국 주요 시설서 캠리 VR 마케팅 진행

뉴 캠리를 실제로 운전해 보는 듯한 VR 체험 가능

카테크입력 :2017/10/27 09:07

토요타 코리아가 뉴 캠리의 출시를 맞아 차량 주행을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

토요타 코리아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의 메인 로비에 ‘스마트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뉴 캠리의 전시와 VR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구매상담과 시승신청도 가능하다. 11월 4일 부터는 주말에 코엑스 외에도 서울, 부산, 경기의 대형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스마트 스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12월 17일 까지 운영된다. ‘스마트 스페이스’의 VR 체험 공간에 비치된 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뉴 캠리를 서킷에서 직접 운전하는 듯한 와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스마트 스페이스’ 방문객을 위한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운영 기간 동안 ‘스마트 스페이스’를 체험하고 SNS에 해시태그(#토요타, #캠리, #와일드하이브리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뉴 캠리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됐다”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전례없는 변화’로 새롭게 탄생한 캠리의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 VR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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