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28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 앞 잔디광장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새활용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S샵은 매년 작년 인기 상품이나 리퍼브 제품들을 바자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공익 단체를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서울 새활용 플라자에서 바자회를 개최, 기부 활동과 동시에 환경 보호를 위한 방안 ‘새활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새활용은 일상에서 버려진 물건에 디자인을 더해 가치를 부여한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적극적 행위다. 바자회 행사 동안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새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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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의 모든 제품은 시중가보다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GS샵 대외전략본부 조성구 전무는 “매년 진행 하고 있는 나눔 바자회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시작한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바자회에 참여, 지역사회와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