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72단 3D 낸드플래시 제품을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기존 256기가비트(Gb) 제품에 이어 512Gb 제품도 곧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4Q에도 D램 부족 지속될 것"2017.10.26
- SK하이닉스 "3분기 D램·낸드 출하량 17%·16%↑"2017.10.26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3.7조 '사상 최대'2017.10.26
- 주민등록증, 56년만에 모바일 시대 활짝…"휴대폰만 있으면 OK"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