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열린 2017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시상식에서 KT그룹 사내방송인 KBN이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KBN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철학 확산, 사내 소통, 최신 글로벌 ICT트렌드와 주요 혁신사례 등을 방송하고 있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에서 주관하는 IBA는 세계 최초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즈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해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3천9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KBN은 TV, PC, 모바일, 엘리베이터 LCD 등 N스크린을 통해 방송을 보여주며 인공지능 TV인 KT 기가지니와 연동을 통한 음성인식 채널 접속 서비스 구현 등 혁신적인 도전사례를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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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팀이 올해의 커뮤니케이션부서 분야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리고, 실제 고객의 칭찬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 준 <고객의 소리 캠페인_따뜻한 전화 편>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원준 KT 기업문화실장은 “KT그룹 사내방송 KBN을 통해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기술 1등 기업 KT의 기업이미지를 대내외 홍보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