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레이드 던전 ‘황혼의 성전’에 최종 보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황혼의 성전은 블소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12인 레이드 던전(Raid Dungeon)으로 전해졌다.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도전 가능하다.
이용자는 4종의 보스 몬스터(결계천수, 섬천 대장군, 폭염갈기, 태천명왕)를 처치해 황혼의 성전을 정복할 수 있다. 황혼의 성전 공략에 성공하면 강력한 보상 아이템(신규 전설 무기 ‘태천’, 속성 장신구 등)을 받는다.

블소는 태천명왕 업데이트를 기념한 ‘성전의 지배자’ 이벤트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보스 몬스터 3종(결계천수, 섬천 대장군, 폭염갈기)을 처치한 이용자는 ‘봉인된 태천 성장패’를 받는다. 최종 보스(태천명왕) 공략 보상은 신규 얼굴 장식 아이템(무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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