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로 찍은 ‘블락비’ 뮤직비디오 나왔다

나만의 V30 촬영 기법 공유 이벤트도 진행

홈&모바일입력 :2017/10/13 10:16

LG전자가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와 손잡고 V30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을 알린다. ‘블락비’는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등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성과 외모를 모두 갖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13일 V30로 촬영한 ‘블락비’의 새 음원 ‘MY ZON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경쾌한 펑키 리듬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다음 달 말까지 LG V30 마이크로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추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 예정이다.

또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V30를 활용한 촬영 팁도 함께 소개했다.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V30를 풍선에 매달아 띄우거나, 돌아가는 턴테이블에 올려놓는 등 다양한 영상 효과를 담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 ▲영화 효과를 주는 ‘시네 이펙트’ ▲흔들리지 않고 피사체를 클로즈업 할 수 있는 ‘포인트줌’ ▲영상 가장자리를 어둡게 해 피사체를 강조하는 ‘비네트' ▲정확한 색상값을 저장할 수 있어 촬영 후 전문 보정이 가능한 ‘LG-시네 로그(Cine Log)’ 등 V30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이 활용됐다.

이 밖에 네티즌들이 기발한 촬영 기법들을 고객이 직접 소개하고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신만의 독특한 촬영 기법을 활용하거나 따라 하고 싶은 영상을 패러디해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마이크로사이트에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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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촬영 방법의 참신함, 영상의 완성도 등을 고려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LG V30 외에도 14인치 노트북 ‘LG 그램 14’, 블락비 사인 C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수상 결과는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누구나 쉽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는 탁월한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