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버히트의 리미티드 테스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흥행작 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인 오버히트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다. 특히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 3D 모바일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7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큰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영웅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더불어 오픈 필드 분쟁 지역에서의 진영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번 테스트는 이달 중 안드로이드 OS 버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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