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유한익)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대국민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인 ‘굿모닝 라이스페스타’ 할인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라이스페스타는 최근 쌀 소비 감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쌀 소비 증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1인당 쌀 소비량은 61.9㎏으로, 2015년보다 1㎏ 감소했으며, 올해는 사상 처음 60kg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티몬은 ‘굿모닝 라이스페스타’에서 대표 쌀 가공식품 300여종을 중심으로 할인과 파격 혜택을 더했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해 쌀 가공 식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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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간편식품 등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티몬 임석훈 리빙본부장은 “푸짐한 혜택을 제공해 아침 식사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식품의 소비 촉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