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웨어는 자사 대용량 음성합성기 보이스텍스트가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통번역기 ‘지니톡오프라인’에 적용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니톡오프라인은 인터넷 연결 없이 자동 통번역이 가능한 서비스다. USB 형태로 스마트폰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7/09/28/lyk_cxbDPEaa1nSWQ1X8.jpg)
지니톡오프라인에는 보이스텍스트의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7개 언어와 14개 음색이 적용됐다.
보이스웨어 측은 "지니톡오프라인’은 보이스웨어의 대용량 고품질 음성합성기 보이스텍스트를 적용하여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통역이 가능하다"며 "국내 사용자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소프트웨어로 외국인들에게도 유용한 통번역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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