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 패치 파일을 내려 받은 이용자는 새로운 콘텐츠 3종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2000년도 선수 카드(해태 타이거즈 등 8개 팀, 369명)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2000년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선수를 영입해 전략적으로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다.
또 교환 상점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교환 상점에서 ‘배트’를 이용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EX팩, 은퇴 기념패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배트는 게임 내 이벤트와 업적(NEW 스카우트)을 완료해 얻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엔씨, ‘2017 피버 페스티벌’에서 ‘피버 뮤직’ 공개2017.09.27
- 길드워2, 확장팩 ‘패스오브파이어’ 북미/유럽 출시2017.09.27
- 엔씨소프트, 2017년 하반기 공개채용 시작2017.09.27
- 엔씨소프트, 사회공헌에 500억 통큰 지원2017.09.27
신규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출석부, 미션, 상점)를 선보였다. 프로야구 H2를 처음 즐기는 이용자는 출석과 미션을 완료해 보상(선수팩, 승급재료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10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2 출시(3월30일) 이후부터 9월 25일까지 사용한 게임 내 재화(위닝볼)에 따라 배트를 받는다. 배트는 교환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