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기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이 지능정보산업협회 새 협회장을 맡는다.
27일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임시총회와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장기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을 보선으로 후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장기 신임 협회장은 SK텔레콤 솔루션전략본부장, 데이타 사이언스 추진단장, IoT사업부문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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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협회장은 “미래 사회와 경제 구조의 변화 그리고 인간 삶의 혁신을 가져올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국내 산업계의 구체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협회를 구심점으로 국내 지능정보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2016년 12월 창립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를 받고 운영 중인 비영리법인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지능정보기술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홍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