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다우기술(대표 김윤덕)과 양사 사용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경비지출 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와 다우기술 업무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함께 사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 기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경비지출관리 전 과정을 모바일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우오피스는 전자결재 등 기업 내 협업을 지원하는 18개 기능으로 구성된 소통, 모바일, 보안 중심의 업계 선도 업무 술루션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경비지출관리 및 결재 과정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서비스의 전자결재와 조직정보를 연동,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추가 비용 없이도 표준 지출결의서로 그룹웨어 내에서 손쉽게 경비지출관리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객은 비즈플레이 및 다우오피스와 공통으로 연동된 솔루션의 데이터 역시 자유롭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의 경우, 다우오피스에서 비즈플레이 결제 정보를 가져와 결재하면 해당 결재 내용이 연동된 ERP로 자동 전송돼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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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다우오피스와의 경비지출관리 연동 서비스로 보다 많은 사업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다우기술과 협력해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고객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이번 업무제휴로 그 동안 증빙을 통한 지출경비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출결의 등록 등 복잡한 관리 절차에 지친 사용자에게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우오피스는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