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신규 콘텐츠를 20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추가될 콘텐츠는 ‘황혼의 성전’과 ‘폭풍의 모래신전’이다.
황혼의 성전은 블소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레이드 던전으로 같은 서버의 이용자(최대 12명)가 함께 도전할 수 있다.
이 던전에는 섬천 대장군, 결계천수, 폭염갈기, 태천명왕 등 4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중 섬천 대장군, 결계천수는 20일 선보이며 폭염갈기, 태천명왕는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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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성전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는 전설무기(태천), 보패함(태천), 속성 장신구(결계, 섬천, 폭염 반지/귀걸이)를 얻을 수 있다.
영웅급 던전 ‘폭풍의 모래신전’도 업데이트 된다.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 가능하며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는 전설 팔찌(천지, 천양)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