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소상공인을 위한 통신 서비스인 ‘U+사장님패키지’ 출시와 함께 실제 성공 창업자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가 유튜브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일 출시된 U+사장님패키지는 인터넷, IPTV, CCTV, 카드결제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하는 패키지다.
실제 성공적인 창업자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은 이번 디지털 광고는 전설적인 프로복서인 유명우 씨(현 한국권투연맹 부회장 겸 바른식시골보쌈&감자옹심이수원점 대표, 53)가 모델로 출연했다.
회사 측은 평생 권투밖에 모르는 인생을 살다가 갑자기 사장님이 되며 창업의 막막함을 몸소 겪은 유씨의 실제 스토리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권투 부흥과 후배 양성을 위해 U+사장님패키지 모델료의 일부를 권투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유씨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CCTV 등 어떤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애먹은 적이 있다”며, “U+사장님패키지를 통해 매장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한번에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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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차 시 차량훼손이나 분실물로 인해 유씨와 고객간, 또는 고객간 오해가 생기는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는데, CCTV를 설치하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대한민국 10명 중 7명이 창업을 꿈꾸고 있지만 가게 위치 선정, 인테리어, 위생교육 등을 비롯해 인터넷, CCTV 등 창업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창업을 준비하는 사장님은 물론,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줄 수 있는 통신서비스의 쉽고 편리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실제 창업자인 유명우씨의 스토리를 활용해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