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의 신작 피파18을 출시 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이 13일 공개됐다. PC, PS4, X박스원으로 제공되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 데모 버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12개 팀과 4종의 경기장이 제공된다.
또한 EA는 한 명의 선수를 성장시키는 싱글플레이 방식의 저니 모드를 비롯해 얼티메이트 팀모드, 킥오프, 프로클럽 등 여러 모드를 체험판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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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18은 전작에서 쓰인 프로스트엔진을 발전시켜 더욱 높은 수준의 광원효과와 선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발전된 물리효과와 새로운 모션 시스템을 통해 보다 사실적이고 즉각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EA는 피파 18을 오는 29일 PC, PS4,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