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31일 영화 ‘킹스맨’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깊이 있는 RPG 시스템과 자유롭게 블록을 움직이는 방식의 퍼즐게임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액션 퍼즐 RPG다.
이 게임은 블록을 움직여 퍼즐을 맞추면 에그시, 해리, 록시 등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양한 액션을 통해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다.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캐릭터 육성과 코스튬 수집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두 명의 캐릭터로 미션을 해결하는 태그 팀 모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PVP, 킹스맨 요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여 줄 길드 시스템 등 RPG요소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소개영상, 캐릭터 소개와 사전예약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9월 13일까지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 출시와 함께 실버, 크라운, 열쇠, 부활권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도 중복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게임 쿠폰이 삽입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이용자는 영상 속 쿠폰번호를 통해서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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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9월 1일부터는 소프트론칭을 시작하여 호주에 거주하는 이용자는 킹스맨: 골든 서클 게임의 소프트론칭 버전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은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는 것에 맞춰 9월 중 글로벌 시자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