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세계 낚시의 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유저 편의성 및 혜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가장 높은 등급(티어)의 개인전 경기가 신규 오픈 됐다. 이를 통해 치열한 경쟁의 묘미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용자가 즐겁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장비 내구도가 0일 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표식이 추가 됐으며 또한 부스터 전용 보관함 및 아이템 대량 구매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물품 관리와 구매에 편리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게임 내 도우미 캐릭터들인 조사단원들에게 진주 착용과 지역 조사에 따른 진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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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나일강 지역 물고기의 회피력 감소, 비밀 낚시터 골드 획득량 조정, 길드전의 형평성 향상 등 다양한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이 진행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 낚시의 신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더욱 꼼꼼히 체크하고 수렴해 게임 품질과 낚시 특유의 몰입도를 향상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