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비공개 테스트(CBT)중인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 ‘타이탄폴 온라인’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슨은 신규 파일럿 프리처와 프리처의 배틀메이트 타이탄인 디스트로이어 커타나를 그리고 샌드 트랩, 균열 등 신규 맵을 추가했다.
배틀메이트 시스템은 타이탄폴 온라인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신규 파일럿과 특정 타이탄을 매칭하면 타이탄 외형이 더욱 개성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24시간 서버를 열고 매주 목요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는 등 실제 라이브 서비스와 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서는 사전등록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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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테스트 종료 전까지 주말마다 게임 접속 후 1승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아틀라스 건틀렛, 디스트로이어 카타나, 오우거 와일드캣 등 배틀메이트 타이탄 도색 4종을 순차 제공하는 코어 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4회의 주말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공개 서비스 시 ‘스트라이더 블랙맘바’ 타이탄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주간 지령 이벤트를 통해 30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최대 15만 원)과 넥슨캐시(최대 10만 원)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