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차현배)이 9월 1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면) 6층에 드론, VR(가상현실), 3D 프린터, 유디아 UHD 4K 모니터 등 4차 산업 제품을 전문적으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샵유디아(#Udea) 2호점을 공식 오픈한다. 이 회사는 HTC VIVE 국내 유일 공식 공급원이자 DJI 공식 파트너사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면) 내 샵유디아 매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드론과 VR, 3D 프린터, 유디아 UHD 4K 모니터 등을 한 장소에서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과 함께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내 최초로 비행 존을 설치해 실내에서 드론의 실시간 비행 체험이 가능하다. 고성능 VR HMD (가상 현실 헤드셋) 기기인 HTC VIVE(바이브)의 체험 센터도 완비,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회사는 오픈을 기념해 본점(서면) 내 샵 유디아 매장에서 오픈 당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DJI 인기 제품 Spark, Mavic Pro를 비롯해 HTC VIVE, 유디아 4K 모니터 등을 구매 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제이씨현시스템의 DJI 드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여정민 상무는 "잠실점에 이어 롯데백화점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부산 본점(서면)에도 샵유디아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 샵유디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최첨단 IT기기를 전문가의 쉬운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어 일반 고객을 비롯해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교육에도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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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은 이번 오픈을 통해 HTC 바이브(VIVE)의 한국 내 유일한 공식 공급사로 국내 VR 산업 확대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국내 가상 현실 개발자 세미나와 국내외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세계 점유율 1위 드론 브랜드인 DJI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한 제이씨현시스템은 자체 드론 플랫폼인 '드론플라이(DroneFly)' 앱을 통해 앞으로 3D 맵핑, 감시, 측량, 교육 등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와 응용 솔루션 등을 개발해 드론 관련 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