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국제전화 0070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9년연속 1위

NBCI 포함 국내 주요 고객지수 모두 석권

방송/통신입력 :2017/08/28 09:10

SK텔링크(대표 윤원영)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제전화 서비스 부문에서 9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SK국제전화 00700’은 2017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 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까지 석권하게 됐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31개 서비스 산업, 1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업이 수행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경쟁력을 인지도, 이미지, 관계 구축, 구매의도, 브랜드 충성도 등 6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지수다.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실제 이용고객 외에 비이용자 평가를 병행하고 있다.

올해 NBCI 평가에서 ‘SK국제전화 00700’은 경쟁사 대비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매의도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SK국제전화 00700’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통화품질에 기반한 본원적 서비스 경쟁력,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중심 서비스 혜택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SK텔링크는 ‘SK국제전화 00700’의 대표성과 시장 리더십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매월 7일을 ‘00700 Day’로 지정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데이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편, 매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국제전화 이용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화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링크는 ‘우수한 통화품질 제공이 고객 만족의 기본’이라는 원칙에 따라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 실시간 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통화 유형별 테스트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견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불완료 통화 발생 시 유형별 테스트를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한다. 또 매월 2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통화 성공률 및 통화 품질 측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철저한 통화 품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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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존 고객경험관리 프로세스에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출시와 혜택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윤원영 SK텔링크 사장은 “SK국제전화 00700을 국가대표 국제전화 브랜드로 만들어주신 고객님들께 SK텔링크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시장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가치와 기업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고객과의 행복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