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대표 이준석)는 자회사 엠포유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 참가해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제품 '캐리어 보조배터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샤오미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의 자회사인 엠포유는 자체 개발 상품을 비롯, 샤오미, 윈마이, 나인봇, 카카오프렌즈 등과 협업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캐리어 보조배터리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제품의 용량은 1만mAh다. 제품엔 LG 배터리셀이 탑재돼 있어 일반 배터리 대비 5~10배 높은 밀도와 긴 수명, 안정성을 보장한다.
일반충전 및 고속충전 두 개의 듀얼 포트(DUAL PORT)로 구성됐다는 점도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이다. 듀얼 포트를 이용하면 동시에 두 개의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고속충전의 경우 퀄컴 3.0 고속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칩셋이 사용됐다. 일반 배터리 대비 최대 3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위아래 구분 없는 양방향 USB 포트 특허기술을 통해 어느 방향으로 USB포트를 삽입해도 충전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KITAS 2017] '터치맵핑' 모바일 게임, 패드로 즐긴다2017.08.09
- [KITAS 2017] 두씽, 플랫폼형 스마트 버튼 ‘누름’ 선봬2017.08.09
- [KITAS 2017] 더하기, 전면 풀거울 이중강화 유리필름 출시2017.08.09
- [KITAS 2017] 웨어러블헬스케어, 뮤직 워킹 컨트롤러 '루아워크' 전시2017.08.09
또 여행용 캐리어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메탈릭 실버, 샴페인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제품 구성품인 캐리어 보조배터리 전용 스티커를 통해 나만의 개성 넘치는 보조배터리로 꾸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