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팩플러스가 수중 5m, 최대 수심 10m에서도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는 방수팩 '엠팩스노클'을 공개한다.
이 회사는 오는 8월10일~8월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서에서 개최되는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서 이 같은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엠팩스노클은 다른 방수팩 제품들과 달리 수심 10m에서도 손으로 터치가 가능한 방수팩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했다. 이에 더해 폰 분실방지 에어백과 흔들림 방지 고정패드 등이 있어 손쉽게 수중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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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고정패드 방수팩에 넣은 스마트폰을 단단하게 고정하며 폰 흔들림을 방지해 선명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물 밖으로 나와서 빠르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꺼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엠팩플러스는 7월 미국 전시회에 어떤 형태로 눌러도 터치가 가능한 신제품 출시도 추가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