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자사의 지적재산권 콘텐츠서비스 엔씨코믹스(NC COMIX)가 ‘코믹콘 서울2017(이하 코믹콘 서울)에 마련한 부스를 공개했다.
코믹콘 서울의 엔씨코믹스 부스에는 웹툰 속 공간을 재현한 ‘아라미의 방’과 가상현실(VR) 기술로 만든 ‘데스나이트 VR코믹’이 마련돼 있다.
‘아라미의 방’은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 속 아라미의 방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아라미는 PC 온라인 게임 엠엑스엠(MXM)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관람객은 ‘아라미’의 방을 체험하고 사진 촬영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주요 캐릭터 데스나이트의 이야기를 VR 영항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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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엔씨코믹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5개의 미션을 완료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신형 기계, 꼬미 인형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엔씨코믹스 부스에서는 5일 ‘엄마, 나 그리고 꼬미’의 만물상 작가, 6일에는 양영순, 이종범, Azure 작가의 대담회와 사인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