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함께 ‘희망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무상으로 기탁한 개인 물품들로 진행됐으며, 의류, 도서, 가정용품, 가전 등 약 1천여 점에 달하는 다양한 기증품이 모여 나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바자회 당일 행사장에는 사우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증품들이 판매됐으며 농구, 축구, 다트 등 게임을 즐기고 기부의 뜻도 펼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후원 활동에 대한 즐거움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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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기증품 및 전체 수익금은 나눔 문화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에 전달돼 국내외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컴투스는 임직원과 함께 하는 이번 희망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사내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과 게임 유저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보다 따뜻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