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공공 클라우드 사업 위해 ‘씨앗’ 등록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아마존웹서비스를 공공 클라우드 전문스토어인 씨앗(CEART)에 제공하는 협약 기업으로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씨앗 스토어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공공클라우드지원센터 등에서 후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전문 마켓이다.

이번 등록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 보급과 확산이 더욱 용이해졌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AWS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존은 아마존웹서비스의 최상위 등급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다. 2009년부터 클라우드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성장시켰다.

아마존웹서비스를 국내 500개 이상 고객사에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