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는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의 중국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모바일 게임은 세기천성을 통해 다음 달 2일 안드로이드 OS버전과 iOS 버전으로 각각 중국 시장에 상륙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은 원작의 매혹적인 캐릭터뿐만 아니라 ‘레이드 던전’, ‘필드 보스전’ 등 통쾌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원작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필드 PK’, ‘아바타’, ‘길드’, ‘이벤트 던전’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담아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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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린’, ‘이비’, ‘피오나’, ‘리시타’, ‘카이’, ‘허크’ 등 6종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별 다양한 코스튬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한편, 세기천성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7’ 기간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