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캐릭터 ‘음양사 토라’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음양사 토라’는 누나를 지키기 위해 음양술을 익힌 천재 소년 캐릭터로, 히든 스킬인 ‘혼란의 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스킬을 선택한 상대 캐릭터는 다음에 주사위를 던질 때 일정확률로 상대의 부동산을 밟을 수 있다.
조이시티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24일까지 ‘음양사 토라’에 추가 능력치가 주어지며, 같은 달 10일까지 5D 음양사 토라 획득 시 최대 6성 반격 음양사 에디션을 지급한다.
6성 반격 음양사 에디션은 카드를 획득할 때, 50% 확률로 2턴 동안 내 모든 도시 통행료가 2배 증가되며, 사용 시 자신의 모든 도시의 기본 통행료가 7배로 증가되는 스킬카드다.
또 다음달 3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 5성 너도 한방 도전카드가 지급되며, 강화 효과에 따라 골드, 보석, 럭포, 오색 강화석은 물론, 6성 너도 한방 스킬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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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탭탭 토큰 연속제작 교환 이벤트’를 통해 골드, 오색 강화석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핫타임 버닝 이벤트를 실시해 매일 오후 8~10시 사이에 게임을 1회 플레이 할 경우, 핫타임 토큰을 지급하며 이를 수집해 연속 제작 메뉴에서 EXP 강화요원, EXP 강화키트 및 골드와 보석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